"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상인들과 뜻 모아 행사 준비"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13일까지 ‘더불어 행복한 증평장뜰시장 페이백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11.1~11.15)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 기간에 전통시장 구간 내 점포에서 3만원(카드/현금영수증)이상 물품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 5천 원과 경품권 1매, 6만원 이상 구매 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만원과 경품권 1매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증평장뜰시장 특설무대에서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청소기, 압력밥솥 등 푸짐한 경품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위축으로 발길이 끊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들과 뜻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저렴하게 물품도 구매하고 경품도 챙길 수 있는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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