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절임배추 105만 9천 박스 생산, 423억원 매출 기대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김장철을 맞아 4일 괴산읍 절임배추 생산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괴산군의 절임배추는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깨끗한 물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뛰어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올해 괴산군은 절임배추 105만 9천 박스(20㎏)를 생산해 42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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