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의 8.1%, 2분기의 7.6%보다 둔화돼
[베이징=신화통신/KNS뉴스통신] 중국국가통계국(NBS)의 성 라이윈(오른편 뒤) 대변인이 10월 18일 중국의 수도베이징에서 개최된 기자 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2012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하였으며, 이는 1분기의 8.1%, 그리고 2분기의 7.6%, 성장률보다 둔화된 것이라고 국가 통계국이 밝혔다.
CHINA-ECONOMY-PRESS CONFERENCE(CN)
2012-10-18 11:30:29
BEIJING, Oct. 18, 2012 (Xinhua) -- Sheng Laiyun (R back), spokesman of the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NBS),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8, 2012. China's economy expanded 7.4 percent year on year in the third quarter of 2012, slowing from 7.6 percent in the second quarter and 8.1 percent in the first, the NBS announced Thursday.
(Xinhua/Wang Yongji) (zkr)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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