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 2만 1382명·해외유입 87명, 사망 32명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1382명 발생해 총 2512만 0465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만 1382명, 해외유입 사례 87명 등 2만 149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2만 0465명(해외유입 6만 8709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247명(전일 대비 2명 증가), 사망자는 32명(전일 대비 7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40명(치명률 0.11%)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8명(88.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1명(96.6%)이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042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5.7%, 준-중증병상 24.0%, 중등증병상 13.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3%(10. 15. 17시 기준)이다.
10월 16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3만 5294명이며 어제(15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 1329명(수도권 1만 1721명, 비수도권 9만 598명)이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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