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가로수길·홍대·코엑스·신촌 등 젊음의 거리에서 매직쇼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유명 마술사 최현우 등 10인의 마술사가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술을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 Ⅱ 스트리트 매직쇼’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스트리트 매직쇼에서는 S펜만의 독창적 기능인 화면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윈도우(Multi Window)’, 간편하게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Easy Clip)’, S펜을 화면에 닿지 않고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 등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을 실제 마술과 접목해 한층 재미있게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한편 갤럭시 노트2는 지난달 26일 국내 출시됐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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