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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인천시 남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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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인천시 남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2.10.17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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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남구 여성합창단(단장 박우섭)이 10월 1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을바람과 함께 행복감을 맛보게 하는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누구가 손쉽게 들을 수 있는 가곡을 시작으로 즐거운 우리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주민들에게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특별출연으로는 소프라노 최명우의 '꽃구름 속에' 외 1곡과 우정출연으로 마에스트로 앙상블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누구나 따라 부를수 있는 가곡과 함께 일상에서 건조해진 마음을 접고 감성을 한껏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넉넉한 가을 저녁의 한적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남구여성합창단은 창단 이래 21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합창단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2회 연습을 통하여 기량을 닦아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행사및 대회에 참가해 구립합창단으로서 그 실력과 연륜을 자랑하고 있다.

남구여성합창단 단장인 박우섭 남구청장은 "오늘의 합창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희망과 평화로, 사랑과 배려로 뿌리내려 지역사회에서의 삶이 노래를 닮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복의 메세지를 모든 주민에게 전달하였다.
(출처=남구청 보도자료)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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