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미군부대(캠프마켓) 환경오염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모인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부평미군부대 유독성 화학물질과 고엽제 처리관련 한미합동조사와 내부 환경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현재 1인 시위는 부평미군기지되찾기시민회의, 인천녹색연합,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부평미군부대공원화추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등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1일 오후 5시부터는 동아아파트 건너편 미군부대 정문앞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 서주원 공동대표가 1인 시위를 한다.
조기종 기자 ckc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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