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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부친상…혼인신고 마친 '하하'가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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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부친상…혼인신고 마친 '하하'가 빈소 지켜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10.15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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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하하(본명 하동훈)와 결혼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별의 부친은 지난 2002년 건강검진을 받다 갑자기 일어난 의료사고로 10여 년간 전신마비 상태로 지내오다 15일 오전 병세가 악화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로 전해졌다.

이미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하하가 상주를 자처하며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한편 별과 하하는 다음달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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