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지원 사업 으로 1,880만 원 후원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2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에 따라 유성구 저소득가정에 후원금 1,880만 원을 지원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376세대에 세대당 현금 5만 원씩 계좌 입금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매년 여름, 겨울 저소득가정에 여름나기 지원비와 월동 난방비를 세대당 10만 원씩 지원해왔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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