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롯데와 두산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오늘 오후 6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2연승 뒤 1패를 기록한 롯데는 고원준을 선발투수로 세웠다. 첫 승을 거둔 두산은 김선우를 4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3차전에서는 두산이 최준석의 두 점 홈런과 오재원의 2타점 3루타 등으로 롯데를 7대 2로 물리쳤다.
한편 두 팀 모두 총력을 펼칠 4차전 경기가 이번 준플레이오프 최대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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