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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 ‘가을낭만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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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 ‘가을낭만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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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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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13일(토)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가울낭만축제’를 열고, ‘제71회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를 비롯 ‘행복나눔콘서트’ ‘숲속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먼저 13일(토) 오전 10시부터 국내 최고(最古)의 어린이 그림잔치인 ‘제 71회 어린이대공원 미술대회’가 열린다.

별도 신청절차 없이 당일 크레용, 물감 등 그림도구를 갖고 환경연못 앞(정문) 부스에서 도화지를 받아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도심 속에서 단풍과 낙엽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린다. 이에 공단은 주말, 휴일마다 가을나들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3일(토) 오후 3시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Between The Pops”를 테마로 ‘숲속음악회’를 연다. 8천석의 대규모 야외공연장인 숲속의 무대에서 가을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옥같은 명곡을 엄선했다. 또 오전 10시~오후 5시 열린무대에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녹색건강걷기대회 &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4일(일)엔 오후 6시30분 숲속의 무대에선 여러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가을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나눔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이어 20일(토) 오후 6시30분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달빛소나타’(숲속의 무대)가 펼쳐지고 오후 5시부터 열린무대에선 ‘아프리카 나에바’ 공연과 전래문화극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이 잇따라 선보인다.

21일(일) 오후 3시에는 멕시코 전통음악 ‘마리아치’에 이어 잼스틱 타악퍼포먼스가 열린무대에서 연속 공연되고, 27일(토) 오후 3시부터는 ‘행복 함께 나누는 재단’이 60인조 여성 브라스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숲속의 무대)를 갖는다.

출처: 서울시설공단
 

홍보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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