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관장 김선희)에서는 10월 20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세계시민교육 ‘사랑의 나비효과’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2012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문화 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후원한다.
올해의 한 책 주제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이다. 월드비전의 구호활동 사례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회가 개최되는 동안 용산도서관 로비에서는 월드비전의 세계구호활동을 담은 생생한 사진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자원봉사라는 고귀한 나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용산도서관 자원봉사 활동 2시간도 부여되니, 청소년들의 참여를 적극 추천한다.
출처: 용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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