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해 오는 13일과 14일에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고 밝혔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독도를 주제로 한 뮤지컬 ‘독도 아리랑’을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난타공연, 마술쇼 등 풍성한 무대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 외 진동로봇 만들기, CD시계 만들기 등 만들기 행사와 국궁체험, 떡메치기, 승마체험 등 어린이와 청소년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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