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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성공 조건은 마을공동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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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성공 조건은 마을공동체 정신
  • 이철수 기자
  • 승인 2012.10.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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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라남도는 읍면소재지와 농어촌마을의 지역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일 나주 왕곡권역 배테마파크에서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마을공동체 정신 함양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사업 추진위원장 64명과 시군 업무담당 실무관 48명, 농어촌공사 현장활동가 25명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 추진 관계자들의 업무 수행능력 배양과 권역 간 정보 공유의 장으로 치러졌다.

워크숍에서 박종철 목포대 교수는 농어촌 개발사업 갈등해소 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지역 주민의 참여가 보장되는 상향식 개발방식이 도입되면서 지역 주민이 스스로 지역 발전 문제를 다루게 됐고 마을공동체 미덕도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 간․주민 간 이해와 양보의 자세로 크고 작은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마을공동체 의식 복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은 지역특산품의 생산․유통․사후관리 방안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 기준과 인증방법,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방법과 기준․절차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박 과장은 지역 농산품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생산․유통․사후관리의 모든 단계에 안전성이 확보돼야 한다”며 “그래야 국내 소비자의 신뢰도가 향상되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진안군의 박천창 능길권역추진위원장은 권역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돌아오는 농촌(귀농․귀촌), 잘사는 농촌(부농)을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자립의지와 실천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호경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행복마을 조성사업과 농어촌마을 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농어촌 사랑에 대한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 리더의 덕목은 명예와 사심이 없이 마을에 대한 희생적 봉사정신으로 마을 발전의 뚜렷한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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