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SBS 음악 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가 폐지된다.
유앤아이는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되며, 지난 9일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
정재형과 이효리를 MC로 내세운 유앤아이는 지난 2월 26일 야심차게 첫 선을 보였지만 방송 8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하지만 일요일 밤 12시라는 시간대에 편성이 되다보니 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케이윌,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인디밴드 토마스 쿡, 몽구스 등이 출연했으며, 마지막 방송은 오는 14일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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