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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KBO와 함께 ‘골든 티켓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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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KBO와 함께 ‘골든 티켓 프로모션’ 실시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10.10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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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총지배인 대런 모리쉬)는 2012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매 경기 MVP에게 100만원 상당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숙박권(2박 3일, 2인 조식 포함)을 증정하기로 했다.

양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잠실 야구장과 가장 가까운 호텔로서 골든 글러브 시상식과 미디어데이 등 KBO가 주최하는 많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야구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입장권을 가지고 양 호텔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고객들에게 식음료 관계없이 20%를 할인해 주는 ‘골든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목한 공동 프로모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향후 호텔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문화 컨텐츠 접목을 시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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