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토요일인 오늘(16일)은 오전(09~12시)부터 밤(21~24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오늘은 시간당 30mm 내외로 강하게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권과 경상권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모레(18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며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한편,

또한,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은 동해상, 모레는 제주도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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