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0월9일『자기 주도학습 코치의 이론과 실제』교육 과정을 개강하였다. 변화되는 교육환경에서 대학입시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하여 학생들의 학습 컨설팅과 올바른 공부습관방법을 지도하고자 과정을 마련하였다.
지난 6월에 진행된 교육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과정으로 11월 8일까지 주 2회(화,목) 총 10회(30시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남구청과 다사랑 평생교육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운영되고 교육수료 후 자격검정 과정을 거쳐 자기 주도학습 코치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이 교육과정은 취업과 연계가 가능한 전문직업능력 교육으로서 학습코칭 향상의 대화법, 독서토론, 교과토론, 학습전략 및 교수법 등을 다루고 있다.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기관에서 20시간 이상 상담활동의 의무 자원봉사를 통해 남구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수강료는 10,000원이며, 남구 지역주민에 한하여 선착순 50명까지 전화 (032-880-4840) 또는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lll.namgu.incheon.kr) 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출처=남구청)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