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롯데리아가 데리버거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롯데리아는 오는 25일 맞이하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데리버거를 1000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데리버거 할인은 이달 21일 까지로 주말은 제외다.
롯데리아 데리버거는 지난 1988년에 출시돼 24년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되며, 22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데리버거 단품을 약 45%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리아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 양념감자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트 메뉴 구매 시 제공되는 감자튀김을 500원의 별도 추가금액 없이 양념 감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