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학장 강구홍)에 지난 27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이 방문, 팸투어를 실시했다.

창의융합기술센터, AI융합기술센터 등 캠퍼스 곳곳의 실습장에서 학생들이 프로젝트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기자단의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광주캠퍼스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활동도 이어졌다.

기업체 탐방 활동으로는 광주캠퍼스와 오랜기간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주)화천기공에 방문하여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주)화천기공은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와 함께 공작기계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지역 경제의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현장을 투어하는 중, 폴리텍 광주캠퍼스를 졸업하고 입사하여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를 만나는 등 산학 협력의 우수 사례를 보여주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20년 스마트전기자동차, `21년 기계시스템과를 미래성장동력 학과로 개편했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추어 `20년 AI융합과를 신설했다. 또한 2021년에는 스마트공장 맞춤인력양성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과 학과개편을 완료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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