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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와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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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와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 MOU 체결
  •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 승인 2011.05.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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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정갑수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와 신명진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 이사장이 협약식을 체결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안대희 센터장)는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신명진 이사장)와 기업과의 환경관련 정보제공 및 환경 신기술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업무교류 협약식을 31일 기업연합회 회의장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측의 정갑수 사무국장과 전승세 기업환경지원팀장이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 측에선 신명진 이사장과 임명빈 수석 부회장, 이호성 사무총장, 김혜진 대외협력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의 R&D, 조사․연구, 기업기술지원, 환경교육, 환경 지원 사업 등 다방면의 지원을 기업연합회에 제공하고 연합회는 이를 토대로 그간의 집약된 고급정보와 첨단 기술로 회원사들에게 환경 관련한 체계적인 투자와 지원의 지속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정갑수 사무국장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이번 연합회와의 협약은 미래 기업의 성장과제로 대두되는 환경분야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연합회가 이를 기업에 홍보하고 교육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된다”며 “센터는 기업의 환경기술개발과 생산 활동에 최대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신명진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 이사장.
이어 이날 협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신명진 이사장은 “우리 연합회는 구로 기업인들로 태동해 회원 기업인의 교육과 정보 교류, 지원의 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식경제부산하의 기업 연합회다”라고 말하
▲ 마아크로네시아 영사관./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며 “이번 협약으로 회원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환경과 디지털에 대한 이미지 정립과 기업의 생산, 연구 활동에 환경을 접목해 미래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신명진 기업연합회 이사장은 마이크로네시아 명예 대사로 국.내외 활동을 담당하며 서울 상공회의소 구로 상공회 회장과 특공 무술인 협회 회장, 고무가공재료 전문기업 전진컴택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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