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측의 정갑수 사무국장과 전승세 기업환경지원팀장이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 측에선 신명진 이사장과 임명빈 수석 부회장, 이호성 사무총장, 김혜진 대외협력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의 R&D, 조사․연구, 기업기술지원, 환경교육, 환경 지원 사업 등 다방면의 지원을 기업연합회에 제공하고 연합회는 이를 토대로 그간의 집약된 고급정보와 첨단 기술로 회원사들에게 환경 관련한 체계적인 투자와 지원의 지속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정갑수 사무국장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이번 연합회와의 협약은 미래 기업의 성장과제로 대두되는 환경분야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연합회가 이를 기업에 홍보하고 교육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된다”며 “센터는 기업의 환경기술개발과 생산 활동에 최대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명진 기업연합회 이사장은 마이크로네시아 명예 대사로 국.내외 활동을 담당하며 서울 상공회의소 구로 상공회 회장과 특공 무술인 협회 회장, 고무가공재료 전문기업 전진컴택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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