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남경찰청(청장안재경)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 차량의 대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9. 28~10. 3(수)까지「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3일까지 교통경찰 255명과 순찰차 등 장비 235대, 동원 고속도로 및 묘지주변, 재래시장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특별 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했다.
특히 안재경 청장은 고속도로 및 주요국도에 직접 헬기에 탑승하여 지-공입체적 교통정보 전파로 귀성-귀경길 대국민 서비스 제공했다.적극적인 교통관리를 통하여 전년 추석연휴 3일 대비 발생 -43%, 부상 -60.7% 감소하였으며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는 등 성공적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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