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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퍼거슨 "퍼디낸드 대표팀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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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퍼거슨 "퍼디낸드 대표팀 포기해야"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2.12.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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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 사진은 지난 1일 맨유 선수들의 트레이닝 장면ⓒAP통신

[맨체스터(잉글랜드)=AP/KNS뉴스통신] 잉글랜드 대표팀 재입성을 기대하던 리오 퍼디낸드에게 퍼거슨 감독이 쓴소리를 남겼다. 최근 대표팀 수비수인 첼시의 존 테리(32)가 은퇴를 선언하자 퍼디낸드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하고 그의 말을 인용해 "퍼디낸드가 대표팀을 포기해야 한다"며 "그의 커리어는 이후 맨유에만 집중되길바란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현재 팀 내 젊은 피들과 균형을 맞추는 퍼디낸드가 재입성을 꿈꾸는 것은 어리석다"고 덧붙였다. 

퍼디낸드에 쓴소리를 보내는 이유는 최근 '인종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첼시 존 테리가 대표팀에서 물러나 공석에 가장 걸맞는 선수로 퍼디낸드가 적임자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A대표팀 차출로 팀 맨유에 공백이 생길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라 그는 선수들의 추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바 있다. 

하지만 정작 퍼디낸드는 대표팀 복귀를 기대한다는 소문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유로 2012 차출명단에서 제외돼 섭섭했다는 말을 종종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Caption
Manchester United's Rio Ferdinand, right, looks on as teammates Robin van Persie and Wayne Rooney, left, train at Carrington training ground, in Manchester, Monday, Oct. 1, 2012. Manchester United will play CFR Cluj-Napoca of Romania in a Champion's League group H soccer match on Tuesday. (AP Photo/Jon Super)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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