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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kb손해보험자녀보험 및 엄마맘아이사랑보험 & 우체국보험어린이보험 자세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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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kb손해보험자녀보험 및 엄마맘아이사랑보험 & 우체국보험어린이보험 자세히 살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4.22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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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여러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갑작스레 질병에 걸려 일정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할 때도 있으며 골절, 화상 등과 같은 일상적인 상해는 물론 큰 사고 등에 의한 상해 등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의료비 지출은 항상 뒤따르는 문제이기도 하다. 부모 입장에서는 치료 자체가 지체되지 않도록 의료비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험 등을 자녀를 위해 준비하기도 한다. 이 상품은 태아일 때부터 가입해 신생아일 때부터 본격적으로 보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성인으로 거듭날 때까지 드는 여러 질병, 상해 등으로 인한 치료 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특약 등이 있다. 이 상품은 다른 상품과 달리 보장 구조가 단순하지 않고 설계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유의해 살펴봐야 한다. 그래서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kb손해보험자녀보험, 엄마맘아이사랑보험, 우체국보험어린이보험 등 다양한 상품끼리 어떠한 차이를 띄고 있는지, 동일한 보장 내용에서는 보험료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특히나 어린이보험에서는 이곳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듯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상품명에 어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성인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상품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성인도 가입을 허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짚어보도록 한다. 어른임에도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가입하면 좋은 점이 몇 가지 있다. 일단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담보 등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험료도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또 보장 관련해서도 성인이 의료비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에 비해 더 폭넓은 편이다.

이외에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조건이 상대적으로 더욱더 유연한 편이며 감액 및 면책기간 등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한이 없어 가입일이 곧 보장 개시일과 일치한다는 장점 등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감액 및 면책기간이란 암 등과 같이 중증 질환에 대해 보험금 지급을 받도록 특약을 구성했을 때 보장이 언제부터 개시되는지와 깊은 연관이 있다. 왜냐하면 면책기간은 보험금 지급이 불가능한 기간을, 감액기간은 일부 보장금액만을 지급하는 기간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장이 곧장 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혹은 아예 없으면 없을수록 더 유리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어린이 상품에서는 감액 및 면책기간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금융 당국 차원에서 없앴기 때문에 가입 직후 중증 질환인 암 외에도 뇌, 심장 질환에 대한 진단비 지급이 곧바로 이루어질 수 있다. 만약 임신 이후 태어날 아이가 신생아 시절 질환, 상해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조금 더 능숙하게 대처할 목적이라면 태아 특약을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태아 때 가입해야 하는 특약의 종류는 사실 다양하다. 그런데 이중 위험도가 높거나 발병 가능성이 제법 높은 것 등에 대해 보장받도록 살펴야 한다. 가령 상해 사고의 경우 후유장해나 수술, 골절 등이 있으며 질병과 관련해서는 선천적인 이상으로 인해 받아야 하는 수술 및 암, 뇌혈관과 허혈성 심장질환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각이나 언어, 청각 등과 같은 3대 장애 진단이나 뇌병병 장애로 진단을 받았을 때 등에 대해 유연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인큐베이터 등에 입원해야 하는 경우도 더러 생길 수 있으므로 이 비용까지 보장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도 따져야 할 것이다. 신생아 특약은 1년 이후 바로 어린이보험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보험에서는 앞서 설명한 중증 질환에 대한 진단비 외에도 후유장해는 물론 수술비, 입원비 등의 각종 의료비에 대해 보험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될 수 있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직접 상품 간 차이를 확인한 다음 선택해 설계까지 해서 보험료 견적을 파악한다면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사실 의사 결정을 내릴 때는 유의미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이 부족할 때 사이트를 이용하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이 필요하다면 사이트 내에서 검색을 해보고 난 뒤 정보를 깊숙이 이해한 뒤 가입 여부를 판단하도록 추천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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