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혼성그룹 퍼스트가 한가위 추석을 맞아 팬들과 교통정체로 힘든 귀성객에게 여유롭고 가득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추석 인사를 올렸다.
퍼스트는 비보이, 모델, 명문대 무용과, 실용음악가, 방송연예과, 연기과 등 다양한 프로필과 각 방면의 개성과 실력을 갖추고 있는 혼성그룹. 퍼스트는 “팬 여러분들께 기쁨 드리고 힘이 되는 그런 그룹이 되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라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이 그룹은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로 데뷔한 혼성 6인조로 지난해 12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a Ma My’로 컴백!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많은 음악 방송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 교양 등 방송 활동을 해왔다.
제 1의, 첫 번째의, 최초의, 가장 중요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혼성그룹 퍼스트(F1RST)의 두 번째 싱글앨범은 현재 미국과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를 기반으로 한다.'Pitbull', 'Black Eyed Peas', 'LMFAO', 'David Guetta' 등 수많은 클러버들이 열광하는 클럽음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현재 광고-영화-드라마-가요-힙합-하우스의 싱어송 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K JUN'(케이준)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 곡 ‘Ma Ma My’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를 바탕으로, 반복되는 Synth Lead 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클럽에서 서로 호감을 가지는 남녀의 설레임을 표현한 가사와, FIRST 멤버 모두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주고 받는 HOOK이 중독성이 강하고 매력적인 곡이다.
4월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후속 곡 'WHERE U AT'은 묵직한 비트에 확실한 클럽 사운드를 겨냥하였으며 특히 Rap파트에서 변하는 Beat는 누구든 어깨를 들썩일 수밖에 없는 Groove를 느끼게 해준다.싸이월드 뮤직 차트에서 한 달이 넘게 1위를 유지한 'officially missing you'를 부른 'Geeks'(긱스)의 래퍼인 'Louie'(루이)가 작사가로 참여하여 젊고 세련된 감각적인 가사를 맛 볼 수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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