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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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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2.04.19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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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4.19혁명 포스터 [사진=국가보훈처]
제62주년 4.19혁명 포스터 [사진=국가보훈처]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올해로 제62주년을 맞는 4.19혁명 기념식이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이라는 주제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1960년 당시 자유당 정부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싹을 틔운 4.19혁명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19일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 고 18일 밝혔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4.19혁명 기념식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새겨진 4.19혁명의 위대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결코 멈추지 않고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4.19혁명 정신을 국민과 함께 계승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19혁명 제62주년을 맞아 4.19혁명 호국영령 추모제를 비롯한 지역별 추모행사, 4.19혁명 국민문화제, 4.19혁명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등 4.19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송호현 기자 ghgus231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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