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항상 질병과 상해 등의 요인에 노출되어 있다. 물론 의학 기술의 발전은 이를 치료하는데 어려운 점을 많이 해소해주었지만 여전히 의료비 부담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특히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자라는 과정에서 건강과 직결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므로 어린이보험으로 의료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려면 상품에 대한 정보 정도는 완벽하게 이해한 뒤 스스로 선택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타인이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만약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신생아 특약부터 준비를 서두르려고 하고 있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 일단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 수집의 한 수단이므로 편리한 점도 엿볼 수 있다. 상품 준비가 처음이라면 생소한 단어에 놀랄 수 있지만 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린이보험 상품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 전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상품이 반드시 아이들만이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보험 상품별로 가입 가능한 나이를 상이하게 적용하고 있으나 성인이 가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일반 성인들이 가입하는 상품에 비해 여러 모로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가입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나이라면 이 상품으로 의료비 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상품 가입 시 보장 대상을 기준으로 해 조금씩 다른 점은 존재할 수 있으나 무엇보다 계약의 만기, 즉 보장 가능한 기간부터 잘 설정해야 한다. 가령 아이들의 평생 의료비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이 상품을 알아보고 있다면 100세로 만기를 정하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만기를 길게 잡는다면 그만큼 보험사에서는 보장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보험료를 올려 잡게 된다. 그래서 높은 보험료 부담감으로 인해 계약의 유지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100세 만기의 경우 자녀의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조금 더 든든하다는 장점은 확실하다. 다만 가입 당시의 물가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시점에서의 물가는 상당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보장금액의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100세 만기가 부담스럽다면 30세 만기로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받지 않을 때까지 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어린이 상품을 준비한 것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린이보험에 신생아 특약을 추가한 것을 신생아보험이라 할 수 있다. 신생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신생아 선천성 질병 수술비 혹은 입원비나 인큐베이터 입원 비용, 선천성 장애 진단비 등과 같은 특약 등이 있다. 간혹 발병 가능성이 지극히 낮은 질병 등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도록 특약을 구성하는 때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특약을 추가하게 되면 보험료 대비 보장에 대한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되도록 발병 확률이 높은 질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받도록 준비해야 한다. 신생아 특약은 1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어린이보험으로써 전환되도록 되어 있다. 이후 아이들의 골절이나 화상 등과 같은 상해나 여러 질병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필요하다. 암, 심장 및 뇌질환 등의 중증 질병에 대한 진단비나 수술비, 입원비 관련 보장이 지급되는 특약 등을 위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진단비 지급과 관련해 일반 암보험에서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존재해 보장 개시가 곧장 이루어지지 않는다. 보험금 지급이 전혀 없는 면책기간이나 보험금 일부만 지급되는 감액기간은 어린이 상품에서는 제외된다. 이 점 때문에 20대 성인도 어린이 상품 쪽으로 알아보게 된다.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면 정보를 다각도로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는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25세어린이보험, 30세어린이보험 등 나이별 어린이보험비교견적도 가능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