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국24시 콜화물 윤수명 대표가 9월 26일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열세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아너 소사이어티’모임은 사회지도층이 나눔운동에 참여하여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5년간 1억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전국24시콜화물을 운영하는 윤수명 대표는 2011년부터 매월 남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회사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나눔을 솔선수범 실천하고 있다.
윤수명 대표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으며, 이러한 작은 나눔 활동으로 인해 본인이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박 우섭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선뜻 '아너 소사이어티' 모임에 가입하여 준 윤수명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출처=남구청)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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