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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해수호의 날] 서해의 별이되어 영원한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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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해수호의 날] 서해의 별이되어 영원한 이름으로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2.03.25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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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영원히 기억합니다.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포스터[사진=국가보훈처]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포스터[사진=국가보훈처]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국립대전현충원(현충탑 참배마당)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전사자 유가족, 참정 장병과 정부 주요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을 거행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 라는 주제로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고, 그들의 뜻을 이어 굳건히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어느 해보다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불멸의 이름으로'는 신형 고속함으로 부활한 제2연평해전 6용사, FFG-826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 연평도 포격도발에서 '연평도 포격전'으로 새롭게 명명된 해병대 용사들의 투혼 이야기가 기념영상으로 전달했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송호현 기자 ghgus231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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