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알뜰 보험정보] 비갱신다이렉트암보험 확인과 100세만기암보험 및 100세보장암보험 자세히 비교
상태바
[알뜰 보험정보] 비갱신다이렉트암보험 확인과 100세만기암보험 및 100세보장암보험 자세히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19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기술 발전으로 과거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일들이 서서히 가능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을 만큼 정복을 하지 못했다. 물론 완치할 수 있는 암의 종류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생존율 50%도 채 되지 않는 암도 있다. 암은 젊은 세대 층에서 발견이 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면역력이 무너져 발병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지금 건강 상태가 80대까지도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한 암보험에 대해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암은 감기 등과 달리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이다. 그래서 직장을 계속해서 다니는 등 평소와 같은 생활을 계속하지 못할 수 있는 여건에 처할 수 있다. 그래서 치료하는 동안 가뜩이나 치료비도 부담이 되지만 이에 못지않게 간병 자금, 의식주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생활비 등도 버거워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암 치료비 외에도 여러 군데 사용할 수 있는 진단비 등을 지급해주는 것이 암보험의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추가적인 보장 내용에 관해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활용해 보도록 한다. 

진단비는 수술을 받거나 입원을 하고 난 뒤 보장을 해주는 것이 아니다. 조직 검사나 미세바늘 흡입 검사, 혈액 검사 등 보험사 측에서 인정하는 기관을 통해 확진을 받게 되면 곧장 보험사에 진단비 수령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사에서는 제출한 서류 등을 살펴본 뒤 지급 조건에 부합하면 진단비를 지급해 준다. 그래서 치료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진단비를 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받은 진단비는 치료비 등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앞서 알아본 대로 생활고를 피하기 위한 곳에 써도 무방하다.

하지만 아무리 조건이 맞는다고 해도 보험사의 지급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면책기간 중에는 하나도 받을 수 없다. 또 면책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감액기간이 바로 시작되는데 이때는 일부만을 받게 된다. 보장 개시가 바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는 이유는 의무 고지사항을 통해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가입하는 일부 소비자를 막기 위한 차원이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의무 고지사항에는 피보험자의 연령, 과거 치료 기록, 건강 상태 등이 포함된다.

그래서 병력이 생긴 사람, 즉 유병자의 경우 상품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도 있다. 유병자형 상품이라도 선택해 약물이나 수술비, 방사선 치료비 등보다 진단비 특약을 먼저 추가해 설계하는 것이 낫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진단비 특약은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한 번 지급되면 그 후 재발 등이 일어났을 때 추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발암과 전이암을 아우르는 이차암이나 이차암뿐만 아니라 잔존암, 재발암까지 포함하는 재진단암 특약을 별도로 준비해 진단비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외에 상품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장의 종류로 암수술, 항암 화학 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진행된 치료에 대해서만 보장받게 되며 간접 치료의 경우 보장 범위에서 제외된다. 대표적으로 암을 치료받다 생기는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 있으며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치료 등이 있다.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비보험은 여러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상품은 두 개 이상 가입 시 각 회사별로 구성한 대로 보험금을 수령하게 된다.

암에 대해 보다 확실하게 대처하려면, 그리고 경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렵지 않다면 두 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해 수령할 진단비를 더 크게 만들어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에 해당한다. 미리 보험료를 계산해보고 중복 가입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비갱신다이렉트암보험, 100세만기암보험, 100세보장암보험 등의 여러 정보를 확인함과 동시에 견적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택을 내릴 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전문적인 소견이 필요하다면 상담원과의 연결을 해볼 수 있다. 노후 의료비 문제, 이제 개인적인 대비책인 암보험 준비로 확실히 해놔야 할 때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