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박우섭 구청장)는 25일 관내 우수음식점 226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관련 교육으로 우수음식점의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대표자들의 좋은 식단 실천의지와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이루어졌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우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음식문화개선 및 고객의 차별화된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청결한 업소관리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 악화의 위기를 극복 시키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홍주 위생안전과장의 위생정책방향 안내와 고희주강사의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산업의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하여 이루어져, 앞으로 우수음식점에서는 간소하고 낭비없는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명예외교관을 초빙, 생활영어교육을 실시하여 업소를 찾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인천 남구는 우수음식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남구청)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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