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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건강보험면책기간 알아보고 57살 건강보험 및 58살 건강보험&59살 건강보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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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건강보험면책기간 알아보고 57살 건강보험 및 58살 건강보험&59살 건강보험 살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12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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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통해서 모든 국민들에게 의료비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은 범위도 넓고 혜택도 매우 좋다. 그래서 민간 상품을 따로 가입하지 않고 국민건강보험만 믿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언제나 옳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다.

국민건강보험은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구분하고, 오로지 급여 항목에 대해서만 의료비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을 해주지 않는 비급여 항목에 속하는 치료를 받게 된다면, 환자 개인이 발생하는 의료비를 전액 부담해야만 한다. 막상 실제로 병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비를 살펴보면,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통해서 건강보험 등의 민간 상품으로 추가적인 보완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료비 보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실비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다. 실비보험은 급여 항목뿐만 아니라, 특약을 추가로 가입한다면 비급여 항목으로 발생하는 의료비까지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민간 상품이다. 실비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보장과 환급은 대단히 넓다.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크고 작은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의료비가 발생한 경우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실비보험에 가입하였다고 하더라도, 일단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발생한 의료비를 환자가 우선적으로 지불해야만 한다. 실비보험은 이미 환자가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청구하고,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비보험은 보장 항목 수가 의료비 항목으로 한정되어 있다. 다른 용도의 보상금은 받을 수 없다.

만약에 중증질환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자. 치료를 위해서라면 막대한 의료비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환자가 국민건강보험과 실비보험밖에 들어놓지 않았다면, 우선 본인이 발생한 의료비용을 마련해서 지불해야만 한다. 만약에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실비보험에 가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시작조차 할 수 없다. 가장 보험의 보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을 수도 있게 된다는 뜻이다.

게다가 중증질환자의 경우에는 더 이상 생업을 유지해나가기가 힘들 수 있다.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해서는 의료비 외에도 생활비 등의 금전적인 보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비보험은 오로지 의료비만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보장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중증 질환에 걸릴 경우를 가정해본다면 실비보험만으로는 충분한 대비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그러므로 국민건강보험이나 실비보험을 가입했는지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건강보험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증질환이 발병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에 건강보험을 통해서 필요한 보장을 마련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물론 사망률과 발병률을 고려해서 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을 중점적으로 설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질환 중 높은 순위를 수십 년째 차지하고 있는 중증 질환이다. 옛날에는 암을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서 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예전보다는 암도 완치율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암이 발병한다면 치료를 위해서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게 된다.

사람이 살다 보면 어떤 안 좋은 일이 갑자기 닥치게 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철저하게 위험에 대한 대비를 갖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건강보험을 가입하면서 암과 관련된 보장을 미리 마련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진단비 구성에 신중을 기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57살 건강보험, 58살 건강보험, 59살 건강보험 등 나이와 연관된 보험 상품 정보, 건강보험면책기간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찾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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