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구리시 표지석 훼손범 규탄…긴급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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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구리시 표지석 훼손범 규탄…긴급고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2.09.25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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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이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독도관련 시위를 하고 있다/활빈단 제공ⓒ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25일 오전12시 정오경 구리시청 훼손 표지석 앞에서 반일규탄 시위 후 의정부지검에 긴급 수사를 요청했다. 활빈단은 또 범인을 추석전에 체포해달라고 고발했다.

활빈단은 "경기도 구리시청과 의회 앞에 있는 표지석이 지난 23일 새벽 페인트로 일장기와 함께 ‘메이지유신’이라는 글씨와 치졸한 그림을 그려놓는 등 훼손당하는 일이 벌어진 행위에 따른 것"이라고 고발사유를 밝혔다.  

활빈단은 "주한일본대사관 건너 소녀상 앞에 말뚝테러로 온 국민의 분노를 치솟게 한 일본극우의 낙서테러등 상식을 초월한 무례한 외교적 폐륜행위를 응징하겠다"고 주장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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