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라는 편리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마다 일정한 비용을 내야 할 수밖에 없다. 자동차보험은 가입 자체가 의무화되어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매년 갱신일을 적용하고 있으며 보험료를 분할 납입이 아닌 일시납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더욱더 부담감을 가중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나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없는지 물색하게 된다. 하지만 한두 가지 상품만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전부로 끝날 수밖에 없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여러 모로 어려운 점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요즘은 자동차보험 등을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에서는 각 상품에 따른 약관 내용뿐만 아니라 보험료 견적 등 알아야 할 점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사람들은 상품을 준비할 때 체크해야 할 점 등을 놓칠 수 있는데 이 사이트에서는 반드시 알아놔야 할 점 등을 숙지할 수 있을뿐더러 같은 내용으로 설계했을 때 기아 니로 보험료, 기아 스팅어 보험료 등 보험료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까지 낱낱이 짚어볼 수 있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상대방 피해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의무보험으로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 두 가지를 대고 있다. 사고 때문에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후유장해 혹은 사망에 이른 경우까지 보상하려면 대인배상 1의 필요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대인배상 1을 통해 부상자에 대해서는 한 사람에 대해 3천만 원, 후유장해 혹은 사망에 대해 1억 5천만 원의 한도로 정해져 있다. 이외에 발생하는 각종 보상에 대해서는 사비를 통해 충당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계약 내용에 대인배상 2가 추가되어 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대인배상 2는 의무적인 보장 내용은 아니지만 충분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까지 대비할 목적을 지니고 있다. 대인배상 1에서 지급될 보장금액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경우에는 이 담보를 통해 지급된 보험금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한도 설계에 따라 부족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대인배상 2는 의무보험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전적으로 본인의 가입 여부로 정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필요할지 여부를 감안할 때 충분힌 생각이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이외에는 대인배상 2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임의보험의 준비가 필요하다. 자기 신체사고 혹은 자동차상해(특약) 중 어떤 것이 나을 것인지 판단이 필요할 수 있다. 보통 보험금 지급 기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어떤 것으로 준비해야 본인이 원하는 피해 보상에 알맞은지 따져봐야 한다. 자기 차량손해 보험에서는 자기 부담금 비율이 별도 적용되므로 비용 전액을 보험사에서 부담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일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보험차 상해 담보처럼 사고 피해를 입었지만 정작 상대방을 통해 보상을 받기 어려울 때까지 대비하려는 것도 있다. 이 담보는 모든 의무보험과 기타 담보에 가입되어 있어야지만 보장 내용에 추가할 수 있다.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극히 낮을 수 있지만 혹시 모르게 일어날 상황까지 생각해 본 다면 미리 대처해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다. 뺑소니, 무보험차와의 사고 등과 같은 사고가 대표적으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할 사례에 해당한다. 이럴 때는 보험사를 통해 미리 보장을 받을 다음 상대방에 대한 구상권이 보험사로 넘어가게 된다.
이렇게 의무보험과 임의보험을 상품 설계에서 고려해 볼 때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유예기간 및 견적 등을 가입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상품을 고를 때에 대단히 효율적일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일이 없어 더욱더 좋다. 자동차보험은 선택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반드시 가입해둬야 할 상품인 만큼 조금 합리적인 기반을 둔 상태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