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7:53 (금)
[알뜰 보험정보] 개인실손보험 확인과 60살 의료실손보험 및 63살 실손보험&66살 실손보험 알아보기
상태바
[알뜰 보험정보] 개인실손보험 확인과 60살 의료실손보험 및 63살 실손보험&66살 실손보험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07 0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노년기 의료비 문제는 항상 심각한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실손보험 등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상품에 가입된 경우 질병이나 상해 때문에 이를 치료할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했을 때 그 비용 중 일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의료비 100% 보장을 해주었으나 몇 차례 개정 결과 자기 부담금이라는 개념이 추가되며 일부 비용은 환자의 부담이 되었다. 흔히 병원에서 받는 치료 등은 급여와 비급여로 구분이 되어 있다. 급여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제도상 공단에서 비용을 나눠 갖는다.

하지만 비급여는 보장에서 제외되므로 실손보험이 없는 경우로 가정한다면 그 비용 전체를 각자 내야 하는 수밖에 없다. 실손보험 4세대에서는 급여 치료는 20%, 비급여 치료는 30%의 자기 부담금 비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그 나머지 중 보험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보장이 주어진다. 실손보험을 구성할 때는 보장 구조 등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 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한 가지 추천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가 있다.

이 상품의 보장 구조는 4세대부터 급여 치료는 주계약, 비급여 치료는 특약 두 개로 나뉘게 됐다. 비급여 치료 중 도수 치료나 MRI, MRA, 비급여 주사료와 이를 제외한 나머지 비급여 항목으로 특약이 따로 있다. 모든 치료에 대해 보장을 받으려면 주계약 내용뿐만 아니라 두 가지 특약 모두 가입되어야 있어야 한다. 주계약 내용의 가입금액은 입원과 통원 치료를 모두 합쳐 연간 5천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 이때 통원 치료에 대해서는 한 차례에 대해 20만 원의 한도가 적용된다.

3대 비급여가 아닌 다른 비급여에 대한 특약의 가입금액은 역시 입원과 통원 치료를 합쳐 연간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통원 치료 한 회당 20만 원의 제한도 똑같지만 연간 100회까지 그 횟수를 제한하는 내용에서 차이점이 있다. 3대 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각 항목에 따라 보상 한도가 달라진다. 가령 도수 치료 등은 계약일로부터 12개월씩 각 상해나 질병 등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이루어진 치료를 모두 합쳐 350만 원 내로 보장이 된다. 연간 50회까지 보장되는데 이때 10회씩 치료를 받고 난 뒤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는지 확인받게 된다.

비급여 주사료는 마찬가지로 1년씩 상해나 질병 치료를 받은 것들을 모두 합친 뒤 한도 250만 원의 적용을 받으며 횟수 제한은 50회로 정해져 있다. 마지막으로 자기 공명 영상 진단인 MRA, MRI 등과 관련된 보장에서는 계약 이후 1년 내로 300만 원의 한도가 주어진다. 젊을 때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병원을 단 한 차례도 가지 않는 사람은 없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병원 방문 횟수가 더 잦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보험을 중간에 해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려면 상품의 기본 정보와 함께 보험료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이 상품은 태아일 때부터 마련해 둘 수 있다. 60세까지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갱신형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1년 단위로 변동될 수 있다. 매년 자동 갱신이 이루어지지만 5년이 될 때마다 보장 내용이 변경되는 재가입 주기가 찾아온다. 그러므로 약관 내용에서 기존과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도 명확히 알아둘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갱신과 재가입을 반복하며 100세까지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험료 납입 방식은 전기납, 즉 보장 기간 내내 납입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래서 보험료 납입의 부담감이 낮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실 4세대 실손보험은 어떤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든지 보장 내용이 획일화되어 있다. 그래서 보장 관련해 내용에서 보험사간 차이를 살펴보는 것보다 납입 보험료 등의 차이를 눈여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는 이런 보험료 견적 대조를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개인실손보험, 60살 의료실손보험, 63살 실손보험, 66살 실손보험 등과 같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을 나이대 등 여러 방면으로 훑어볼 수 있어서 소비자로서 의사 결정을 내릴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체계적인 여건 내에서 보험료가 적당한 상품이면서 보험금 지급률이 높은 상품 위주로 잘 고를 수 있기를 바란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