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여러 사고에 취약한 계층이 어린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성인에 비해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해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낮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한 병원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린이보험을 따로 준비해 상해나 질병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 상품은 보장이 이루어지는 구조 자체가 다른 상품에 비해 획일화되어 있지 않다. 즉 보장 구조가 설계 방식 등에 따라 굉장히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장금액이 지급되는 기준이 서로 다를 수 있을뿐더러 보험금 지급 액수에서도 회사별로 천차만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이보험을 통해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낱낱이 알아보고 회사별로 동일한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료 등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 내로 상품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을 안게 된다. 하지만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는 이러한 부담감을 덜고 최소한의 시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지급 기준 및 금액 등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상세하게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어린이보험은 일부 회사에서 30세까지 가입을 허용하기도 한다. 이 상품으로 보장을 챙기도록 권장하는 이유는 보험료나 보장성, 납입 면제 범위 등에서 확실히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어린이 상품에서는 의무 가입 관련해 보장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더 저렴한 특성을 띄고 있다. 사실 매달 납입해야 할 보험료는 계약 자체의 유지 여부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 보장성 관련해서도 일반적인 건강보험에 비해 조금 더 폭넓은 편에 해당한다.
무엇보다 암보험 등과 비교해봤을 때 진단비 등의 지급에서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따로 없다는 점이 어린이 상품이 갖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암 등과 같이 중증 질환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에서 정해진 대로 진단비 등을 제공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보험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면책기간이나 보험금 일부만 제공되는 감액기간인 경우 보장 개시일 전에 해당돼 상품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하지만 어린이 상품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전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입 직후 보장이 개시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참고로 어린이 상품에서는 보험료 납입 면제 범위에서도 보다 폭넓게 적용하고 있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에서는 그 범위를 좁게 정하고 있다. 어린이 상품에서는 암 등에 대한 중증 질병을 치료할 때 드는 여러 비용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진단비 구성을 하는 것이 먼저다. 가족력 등이 있다면 특정 질병 등에 대해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지만 대게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해 보장을 받도록 설계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뇌질환 등에 대해서도 진단비 설정을 할 수는 있다.
다만 이는 30세 이전 발병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할 수 있으나 신생아 뇌질환 등에 대해 보다 철저히 대비할 목적이 있다면 필요해질 수 있다. 이외에도 상해 등으로 인한 후유장해 일정 비율 등급 시 받게 될 보험금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주변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상해, 질병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낫다. 가령 화상이나 골절 등과 같이 충분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해 등을 위주로 보장을 받도록 해야 한다. 화상에 대한 치료는 제도를 통한 보상도 부족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준비해야 한다.
미래에셋우리아이사랑보험, 무배당뉴어린이닥터보험, 무배당더든든한자녀사랑보험 등과 같은 다양한 상품들 중에서 여러 가지 보장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필요 여부를 판단하려면 정보를 다양하게 수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옳은 설명을 내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조언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상담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상품을 처음 알아보는 것이라고 해도 걱정할 일이 전혀 없다. 각자의 형편에 따라 든든한 보장 내용이면서 적절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지 여부를 잘 따져봐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된 어린이보험 선택의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