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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치매보험나이제한 알아보고 64세 치매보험 및 66세 치매보험&68세 치매보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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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치매보험나이제한 알아보고 64세 치매보험 및 66세 치매보험&68세 치매보험 살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04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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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기대 수명이 늘어날수록 치매 등과 같은 노인성 질환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므로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치매보험 등이 필요할 수 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치매 진단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보다 신중하게 대처하도록 해야 한다. 치매보험은 쉽게 말해 치매 환자로 간병인 등을 고용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 보장을 해주는 보험을 말한다. 그렇다면 치매보험을 준비할 때는 어떤 점을 짚어봐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한다.

우선 이 보험에서 치매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치매인지 여부를 판단하려면 뇌 CT 혹은 MR 검사 외에도 임상 치매 평가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러한 실험은 신경과와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행한 후 진단해야 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총 다섯 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1, 2등급은 경증 치매이며 3등급에서 5등급까지는 중증 치매로 분류한다. 경증 치매 단계는 혼자서 생활할 수 있지만 중증 치매부터는 본격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일상을 지낼 수 있다. 등급별 자세한 증세 등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에서도 참고할 수 있다.

이렇게 치매 등급에 따라서 들어가는 비용 등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보장금액을 어떻게 지급하는지 등을 어떻게 결정하는지가 중요하다. 총 계약금액에서 일정한 비율을 정해 그만큼 지급하는 방식도 있으며 보험사에서 정한 단계별로 진단비를 주는 방식이 있다. 비율에 의해 보장금액이 결정되는 지급 방식의 경우 중증 치매 단계에서 되레 보장금액의 액수가 실제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단계에 따라 정해진 대로 진단비를 받게 되는 경우 보험금만 두고 보면 여유롭지만 그 대신 보험료에서 비교적 불리해질 수 있다.

지급 방식 등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외에도 어떠한 특약을 추가할지, 보장과 관련해 중요한 조건 설정은 어떻게 할지 등을 잘 판단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가령 피보험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 남은 가족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증 지급 기간 등을 정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보장 기간과 함께 보증 지급 기간을 길게 설정할수록 보장 등에서 더욱더 유리해질 수 있다. 또 간병 자금 등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험을 준비했지만 이것이 더는 필요하지 않을 때 해지를 하게 되므로 해지 환급금이 어느 정도 주어지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해지 환급금과 달리 간병 자금  보장을 받기 전에 이미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보험사에서 책임 준비금을 주는지 여부도 짚어봐야 할 부분이다. 이밖에도 치매가 아닌 중증 질환을 앓게 됐을 때 간병인 고용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보장 내용에 추가할 수 있도록 특약으로 나와 있는지 확인한다면 보장에서 보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치매보험에서는 중증 단계 이상의 치매로 판정된 경우에는 보험료 면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험료가 납입 기간 내 갱신돼 변동하는 유형인 갱신형으로 선택했다면 갱신 주기 이전까지만 적용되므로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 자체가 단순한 상품 위주로 알아보면서 동시에 지정 대리인 청구 제도 역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보험 계약자가 직접 가족 관계상 배우자나 3촌 이내의 가족을 지정 대리인으로 정하는 것으로 계약자 대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뜻한다. 치매라는 질병의 특징에 따라 보험 가입 여부 자체를 잊을 수 있으므로 보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므로 나온 제도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지정 대리인과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주민 등록 등본이나 가족 관계 등록부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치매보험은 보험사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30세부터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특성상 계약 종료 시기는 80세에서 100세 정도다. 가입을 허용하는 나이 제한은 70세 정도이지만 일부 보험사에서는 이보다 더 늦은 나이에도 계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떤 보험으로 선택하면 좋을지 여러 정보를 참고해야 하므로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 등에 들어가 치매보험나이제한 같은 정보를 알아보고 64세 치매보험, 66세 치매보험, 68세 치매보험 등의 상품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 상담을 받아 보험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보험료 예상 견적까지 제공하고 있으므로 보험 준비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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