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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NH농협상해보험vs우체국교통상해보험 및 db참좋은상해보험&mg상해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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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NH농협상해보험vs우체국교통상해보험 및 db참좋은상해보험&mg상해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04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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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직업적인 환경 여건으로 인해 상해 사고에 휘말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면 상해보험 준비를 고려해봐야 한다. 이 보험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상해를 당했을 경우 이를 치료하기 위한 여러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망 보험금이나 후유장해 관련 보험금도 받도록 보장 구성을 할 수 있다. 상해보험을 알아보기 전에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정보 등에 대해 다뤄보도록 한다.

한 가지 염두에 둬야 할 점은 상해보험을 판매하는 곳이 비단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여러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해보험의 종류를 낱낱이 살펴보고 그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양한 상해보험을 알아보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가능한 많은 상품이 아닌 제한적인 상품만을 알아보고 비교해 보기 때문에 더 나은 조건의 가입 기회를 놓치기에 십상이다. 하지만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angha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anghae)는 시간을 오래 두지 않고도 NH농협상해보험, 우체국교통상해보험, db참좋은상해보험, mg상해보험 등 여러 보험을 비교해볼 수 있어 편리하다.

상해보험에서 보장하는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적으로 일반 상해로 인한 사망금이나 후유장해부터 시작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혹은 후유장해 등에 대해 보장하는 것 등이 있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라면 이러한 경우도 대비할 수 있으며 사망이나 후유장해로 인해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생활비 등을 지급하는 특약 등도 있다. 또한 상해를 입게 되면 일정 기간 입원하고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골절 등으로 깁스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물론 각자 어떠한 특약을 골라 보장 내용에 추가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상해보험으로부터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조건에 만족해야 한다. 첫 번째 조건은 외래성으로 해당 상해가 내부적인 요건이 아닌 외부적인 요건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이 입증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질병 때문에 상해를 입은 것이 아닌 외부적인 요인에 근거해 일어난 상해여야 한다는 뜻이다. 두 번째 조건은 우연성으로 이는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인해 일어난 사고로 상해 사고를 겪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조건은 급격성이며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 사고 때문에 상해 등으로 부상 등을 겪는다는 내용을 이루고 있다.

즉 갑작스럽고 예상하지 못한 외부적인 사고가 일어나 신체에 손해가 가해질 경우에 대해서만 상해보험을 통해 보장이 지급된다는 것으로 다시 한번 더 설명할 수 있다. 이외의 상해는 상해보험을 통해 보험 처리를 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말하는 후유장해는 일반적으로 장애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개념인데 이는 상해 때문에 신체에 영구적으로 남게 될 문제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상해보험으로 골절 혹은 화상 진단비 담보를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이와 관련된 치료는 비교적 흔히 일어나는 상해 사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장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다만 골절 진단비 담보에서는 치아 파절을 제외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번 사고 발생을 할 때마다 지급하는 상품도 있지만 최초 1회 지급으로 보장을 끝내는 상품도 있다. 그러므로 본인이 선택한 보험에서는 골절 진단비 담보에서 보장이 어느 정도 지급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해야 한다. 화상 진단비 담보 역시 마찬가지다. 보험사마다 화상의 심각성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심재성 2도 이상 등 진단받은 화상의 정도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결정된다. 기준이 까다로울수록 보험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각 약관을 확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보장 여부 자체도 보험의 선택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될 수 있다. 이처럼 상해보험 하나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보장 내용, 보험료 등도 차이가 나지만 보험금 지급률 등에서도 상이한 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angha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anghae) 등을 참고해 놓치는 정보가 없는지 전문 상담 기능까지 활용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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