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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농협생활비받는암보험 및 메리츠생활비주는암보험&동부화재프로미암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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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농협생활비받는암보험 및 메리츠생활비주는암보험&동부화재프로미암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0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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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우리는 보통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때야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몸에 이상이 생긴 다음 병원에 가게 되었을 때 암을 진단받는 사례도 더러 있다. 아무리 치료 기술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원인 1위다. 중대한 질병으로써 치료에 고충이 뒤따른다는 점 외에도 의료비로 큰돈을 써야 하는 상황에 맞이해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입기에 십상이다. 이렇게 암 치료를 위해 들어가는 여러 금전적인 문제는 암보험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암보험이란 악성 종양, 즉 암을 진단받게 되었을 때 추가한 특약에 따라 진단비나 각종 수술비, 항암 치료비 등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하지만 어떤 보험이든 구성 방식에 따라 보장 내용의 범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특약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보장의 설계에 따른 보험료 변화 등을 면밀하게 체크해야 한다. 80세 이상부터 급격히 암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만기가 긴 상품이므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할 기간 역시 만만치 않게 길 수 있다. 그러므로 합리적인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 참고가 필요하다.

우선 암보험 가입 시 중 의무 고지 사항을 성실하게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피보험자의 나이나 현재 건강 상태, 병원에서 치료받은 이력 등을 기본으로 보험사에서 보험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부분은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여러 서류를 제출하여 고지할 수 있으며 가입 후 이에 변화가 생긴 부분이 있다면 이 역시도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를 어기게 되면 추후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등의 손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암보험의 존재는 알고 있어도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가입 시기를 계속해서 미루기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되고 이 때문에 만성질환 등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남는다면 암보험 자체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 병원 입장에서는 건강 문제를 앓은 적이 있었던 사람에 대해서 보험금 지급 확률이 높아지므로 손해율이 높아 보험 가입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유병자 암보험 등과 같이 보장에 제한이 있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는 보험으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

다만 이 점은 생명 보험사나 손해 보험사간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속단해서는 안 된다. 암보험 가입 전에는 이 보험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보장도 함께 알아본 다음 사이트 내에서 직접 보험을 골라 설계하는 것이 좋다. 제일 먼저 진단비 지급과 관련된 특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진단비는 입원비 등과 같이 암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을 하게 되었을 때만 보장이 이루어지는 특약 등과 달리 진단비는 암 진단 후 바로 보험사에 청구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진단비를 청구하려면 보험사에서 정한 의료 기관에서 진행된 조직 검사 등의 소견이 필요하다.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 진단비를 받을 수도 있어서 당장 드는 치료비에 사용할 수도 있다. 혹은 암 확진 이후 더는 직장 생활이나 사업 등을 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면 생활비나 간병인 고용 비용 등에 보태어 쓸 수 있다. 이처럼 진단비는 암 환자의 금전적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용한 보장이다. 그런데 보험금 지급이 발생하지 않는 면책기간과 보험금 지급에 제한이 있는 감액기간이 모두 끝나야 제대로 된 진단비 보장 등을 받을 수 있다.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은 보험사별로 상이하게 적용하고 있으므로 약관에서 보다 정확히 알아두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암보험에서 보장하는 것은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간접 치료 등이 아니라 항암 치료, 수술 등과 같이 직접 치료다. 그러므로 보장 불가능한 항목 역시 파악해야 할 내용들이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하나씩 짚어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는 직접 보험 설계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보험도 농협생활비받는암보험, 메리츠생활비주는암보험, 동부화재프로미암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대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객관적인 환경에서 보험을 선정할 수 있다. 노후의 건강까지 철저히 챙기려면 암보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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