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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60대 정기보험 알아보고 60살 정기보험 및 62살 정기보험&65살 정기보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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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60대 정기보험 알아보고 60살 정기보험 및 62살 정기보험&65살 정기보험 살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3.01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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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늘 운전하고 있는 순간에도 자칫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망에 이르는 사례를 뉴스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남의 일로만 생각하기에 당장 남을 가족들의 안위가 걱정될 수 있다. 실제 경제적으로 가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아와 같은 상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정기종신보험으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기종신보험은 흔히 사망보험이라고도 부르는데 다만 만기 여부에 따라 정기보험과 종신보험으로 구분하고 있다. 정기보험은 만기를 정해 해당 만기 내에 사망하는 일에 대해서만 보장한다.

이와 달리 종신보험은 만기라는 개념이 따로 없는 유형으로 평생 동안 보장이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손해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정기보험보다 조금 더 비쌀 수 있다. 소득을 버는 동안 본인의 갑작스러운 부재가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문제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정기보험으로 알아봐도 된다. 종신보험은 요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에서 종신보험을 살펴보는 까닭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망 보험금 자체를 필요로 해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테크나 부동산 등의 상속세 등을 낼 수 있을 만한 큰 자금이 필요한 상황 등을 대비하려는 사례도 많다. 종신보험은 보장성 보험에 해당하기 때문에 납입 보험료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소득 공제가 적용된다. 세금을 그만큼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추가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혹은 막대한 상속세를 낼 수 있도록 사망 보험금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부동산 등의 형태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으므로 상속 시 부동산을 처분해 그 세금을 내야 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부동산 매도가 빨리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고 당장 매도하는 것이 되레 더 큰 손실이 되는 경우도 있어 종신보험을 통해 지급된 사망 보험금으로 이를 충당할 수 있다. 이처럼 종신보험은 단순히 사망 이후 가족들의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능 외에도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수단으로도 여길 수 있다. 또 종신보험에는 질병 등이 일어나 수술 등을 받아야 할 때도 보장을 받도록 특약을 넣을 수도 있다. 암과 뇌경색, 뇌출혈, 관상동맥 폐색 등과 같은 중증 질환은 수술의 난도도 높고 또한 치료비 역시 만만치 않다.

이 부분은 CI 특약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받도록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특약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울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GI 특약은 일반 질병보험에서 약관상 지정한 질병을 진단받게 되었을 때도 보험금을 얼마든지 수령할 수 있다. 완화된 지급 기준이 이 특약이 가진 장점이지만 보험금 한도 자체가 낮은 편일 수 있고 보험료도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역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을 준비할 때 보험료와 한도 등에 대한 부분도 주의해야 할 점에 해당한다. 우선 사망 자체만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른 보험보다 보험료가 더 비쌀 수 있다. 또 납입 기간도 단순히 몇 년에 그치는 것이 아니므로 보험 중도 해약 없이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잘 구성해야 한다. 보험료는 가입자 나이나 건강, 사망 보험금의 연금 전환 기능, 한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도를 낮추면 낮출수록 보험료는 당연히 내려갈 수 있지만 문제는 충분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가정 내 경제적인 책임을 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하게 사망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은 새롭게 일을 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당장 생활비마저도 부족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 이때를 대비할 목적으로 정기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인데 보장 자체가 부족하면 사실상 사망보험에 가입한 이유마저 사라질 수 있다. 한도는 연소득 세 배 정도로 맞춰 3년 이상 정도는 견딜 수 있도록 적응 기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에서 상담도 받아 완벽히 이해한 상태에서 여러 보험사의 60살 정기보험, 62살 정기보험, 65살 정기보험과 같은 60대 정기보험 중 한 가지를 잘 선택해보도록 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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