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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 및 메리츠우리아이사랑보험&에이스자녀안심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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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 및 메리츠우리아이사랑보험&에이스자녀안심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2.27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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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해도 골절, 화상 등과 같은 상해를 당할 경우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면역력이 성인과 달리 아직까지 형성되고 있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질병에도 취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병원에 갈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드는 의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어린이보험이 필요해질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설계 방법 등에 따라 보장 구조가 상이해질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정보를 우선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보험사에 따라 동일한 보장 범위라고 해도 지급 조건이나 금액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므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세부적인 부분까지 하나씩 알아둘 것을 권장한다. 바쁜 시간 속 어린이보험에 관해 다양한 보험사의 사이트 등을 골고루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이럴 때는 시간이나 장소 등에 구애를 받지 않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인터넷에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 들어가 보면 어린이보험 준비 시 필수적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 메리츠우리아이사랑보험, 에이스자녀안심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상품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서 전문성도 기대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을 태아일 때부터 미리 가입한 케이스라면 신생아 관련 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태아 때 가입한 어린이보험의 보험료는 태아 보험료로 부르는데 이는 출생하는 때까지 납입하면 된다. 출생 직후 1년 동안 신생아일 때 드는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해주는 것이 태아특약의 주요 내용이다. 불필요한 내용까지 보장을 준비하는 것은 보험료를 가중하는 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저체중아로 태어나면 인큐베이터에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입원해야 하거나 선천적인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유용한 특약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태아특약도 가입 가능한 시기가 정해져 있다. 보통 보험사에서는 기형아 1차 검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태아특약의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 임신 16주 차부터 가입 신청할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이와 달리 상이한 기간을 두고 있는 상품도 있으니 해당 사항도 비교사이트 이용 시 꼭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된 후에는 아이들이 성장 과정 속에서 비교적 자주 일어나는 각종 상해, 질병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장이 이루어지도록 특약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아암 등과 같이 암이라는 중증 질환은 고액의 의료비 부담을 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단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특약도 있다.

일반 성인들이 가입하는 암보험에서는 진단비 지급을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을 두어 제한하고 있다. 면책기간 중에는 어떤 사유라고 해도 보험금 지급이 발생하지 않으며 감액기간은 줄어든 금액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금융 당국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보험인만큼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모두 없애도록 했다. 이 때문에 어린이보험이 일반 암보험보다 더 낫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일부 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30세까지도 충분히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가입 조건에 해당한다면 이 보험으로 의료비 대비를 하는 방법도 있다.

폭넓은 종류의 수술 등을 보장해주는 특약 외에도 골절이나 화상과 같이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까지 특약으로 설계해 둔다면 보험의 효용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골절 진단비 담보에서는 다만 치아 파절은 보장해주지 않으므로 해당 사항은 참고해둬야 한다. 또 화상 진단 담보에서는 보장금액의 지급의 기준을 까다롭게 하고 있는 보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여러 어린이보험을 두고 비교해봐야 할 대상이다. 보험금 지급이 어렵지 않고 한도도 높은 상품 위주로 알아본다면 보험으로부터 든든한 보장을 받게 된다.

어린이보험은 30세 혹은 100세 중 하나를 선택해 만기를 정해야 한다. 화폐 가치의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100세 만기는 보장에 있어서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게다가 보험료도 상대적으로 더 비싸 납입 과정 중 문제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30세 만기는 차후 새로운 보험으로. 가입해야 할 때 병력 등이 있다면 어려운 점이 생겨날 수 있다. 이렇게 만기를 어떤 것으로 선택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 확실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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