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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에이스손해보험치아안심보험 및 라이나치아사랑보험&밝은얼굴nh치아보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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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에이스손해보험치아안심보험 및 라이나치아사랑보험&밝은얼굴nh치아보험 비교 분석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2.25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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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감기 등은 저절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충치 등이 생기면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치과 방문이 유독 꺼려지는데 실제 33%의 사람들이 비용 부담으로 인해 아예 치과 치료를 받지 않는다는 통계 조사도 있다. 이는 치과에서 생긴 비용 중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율이 자그마치 80%를 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제도가 준수하지만 치과 치료 항목에 대해서는 급여로 인정하는 부분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성인에게 적용되는 급여 항목에는 만 19세 이상 연 1회까지 건강보험의 혜택이 적용되는 스케일링이나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치료 등만이 있다. 하지만 치아 관리를 하지 않을 수도 없기 때문에 치과 치료로 인해 생기는 여러 비용 문제를 치아보험 준비로 대비할 수 있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는 에이스손해보험치아안심보험, 라이나치아사랑보험, 밝은얼굴nh치아보험 등과 같은 수많은 치아보험을 한 곳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바쁜 와중에도 보험을 알아볼 때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하지만 치아보험으로도 보장이 불가능한 항목 몇 개가 있다. 사랑니를 뽑는 치료나 미용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치열 교정 등은 보장 대상에서 포함되지 않는다. 또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보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치아에 대해서 복구를 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도 해당 사항은 보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약일로부터 5년 내로 치주 질환 및 충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치아 역시도 보장 대상이 아닐 수 있다.

치아보험은 보철 치료와 보존 치료로 구분해 보장이 이루어진다. 충치나 여러 가지 치아 질환 때문에 치아 자체에 손실이 일어났으나 기존 치아의 기능에는 문제없을 때 발치를 하지 않고 진행하는 치료를 보존 치료라고 부른다. 흔히 병원에 방문했을 때 충치가 생겼을 때 받는 치료로 어떤 소재로 충전 치료 혹은 크라운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금액대가 달라진다. 아말감과 글라스 아이오노머만이 급여 재료에 속하기 때문에 이외에는 병원 측에서 정한 대로 비용 부담을 해야 한다.

보철 치료는 외부로부터 강력한 충격을 받거나 충치 등이 너무 심각해 치아가 더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발치를 하는 치료다. 발치한 뒤 빈 곳에서는 인공적으로 대체물을 만들어 심게 된다. 임플란트는 치조골에 단단한 티타늄 금속을 씌운 다음 그 위에 치아 모양과 비슷한 인공물을 심는 것으로 수백만 원에 이르는 비용이 나오기도 한다. 틀니나 브리지도 결코 쉽게 비용 지출을 할 만한 금액대가 아닐 수 있다.

보장을 구성하기에 앞서 가입 유형별로 보장이 바로 시작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원래 치아가 건강하다면 보험사에 미리 상태를 진단받아 가입하는 진단형은 가입 직후부터 보장이 시작된다. 보험사 측에서 치아 건강을 이미 확인했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어려운 면책기간이나 일부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을 따로 두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의무 고지 사항을 알리고 가입할 수 있는 무진단형은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있다.

보장 범위도 진단형에서는 상해에 대해서도 포함시키고 있으나 무진단형은 치아 우식, 치은염, 치주 질환 등과 같은 질병만을 범위로 간주할 수 있다. 보장만 따지면 진단형에서 더 유리한 점을 찾을 수 있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각자의 주관에 따라 어떤 유형으로 가입할 것인지 결정하면 된다. 치아보험을 노후까지 잘 가지고 가려면 무엇보다 보험료가 합리적인 편이 좋을 수 있다.

그러려면 비갱신형과 갱신형 간의 차이도 숙지하는 것이 권유된다. 비갱신형은 계약할 때 정해진 보험료 그대로 보장 종료일인 만기까지 똑같이 납입할 수 있는 유형이며 갱신형은 이와 반대로 보험에서 정한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바뀌게 되는 유형이다. 초기 보험료에서는 갱신형이 비갱신행에 비해 더 낮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인지는 가입자 연령대나 만기 등을 고려하고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유형별 보험료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 들어가 보면 각 치아보험의 예상 보험료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보험 정보를 알아보던 중 질문이 생긴다면 사이트 내에 있는 상담 기능을 이용하면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이트 한 곳만 이용해도 다양한 치아보험을 참고해 볼 수 있으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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