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4일 최근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하여 남구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통대장 교육생을 대상으로 암예방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암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암조기검진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이희영 가천길병원 임상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암 발생과 암을 이기는 가장 좋은 습관과 암발견과 완치를 위해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여 주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실시되었다.
남구는 향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검진독려 및 각종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암 검진 상담은 건강증진과(☎880-5431, 880-5432)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출처=남구)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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