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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강 주변 대대적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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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강 주변 대대적 정화활동 펼쳐
  • 성일영 기자
  • 승인 2012.09.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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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성일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21일 제16호 태풍 ‘산바’의 집중호우로 형산강 인근 지역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이게 됨에 따라 포항의 젓줄인 형산강을 살리기 위한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환경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형산강 환경지킴이,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 자유총연맹,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그리고 포스코, 공단 기업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형산강 하구와 불빛축제 관람석, 장애인복지회관 건너편, 포스코 제방 등 구간별로 대형 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한국재난구조단 포항지부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에서는 형산대교 주변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형산강 주변과 포스코 제방 부근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지난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형산강 일원에 긴급 복구를 위하여 포크레인, 덤프차량 등 장비 52대와 3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수해 쓰레기 500여톤을 수거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형산강 범시민 환경정비에 많은 시민 단체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형산강이 제 모습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일에 내 일처럼 앞장서서 도와주는 시민 단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일영 기자 ab44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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