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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삼성생명치매간병보험 및 라이나치매간병보험&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꼼꼼히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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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삼성생명치매간병보험 및 라이나치매간병보험&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꼼꼼히 확인하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2.1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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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매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로 여겨질 수 있을 정도다. 치매 환자의 숫자는 15분에 한 명씩 증가하는 추세와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치매환자는 더 높아질 것이고 그 결과 간병에 대한 문제까지 함께 유발할 수 있다. 2043년에는 현재의 통계 추이로 봤을 때 2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치매는 노인성 질환의 여러 종류 중에서 단연코 1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증가율이 높다. 치매에 걸리면 걸린 사람도 고통을 받지만 그 환자를 간호해야 하는 가족들에게까지 연대로 고통을 받게 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해 두는 것이 좋겠다. 이를 위해 선택하는 보험으로 치매보험이 있다. 치매보험은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삼성생명치매간병보험, 라이나치매간병보험, 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등과 같은 치매보험 상품의 종류는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가 말하는 치매는 한 가지가 아니다. 여러 치매의 종류 중에서 가장 발병 빈도가 높은 두 가지를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로 꼽는다. 이 두 가지는 치매 특성이 달라서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두 가지 특징의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단계를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한다. 서서히 증상이 진행되기도 하며 개인에 따라서는 치매가 출현하는 순서가 달라지기도 한다는 게 특징이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초기에는 가벼운 기억 장애를 갖고 있다가 서서히 나빠지는 형태로 병이 진행된다면 혈관성 치매는 계단식으로 진행이 되거나 갑작스럽게 악화가 된다. 

보험을 가입할 때 치매의 종류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상품에 따라서는 이 두 가지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만약 치매보험 중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만 보장이 된다고 하는 상품이라면 혈관성 치매는 제외가 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보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유의해야 하는 점이다. 

치매보험을 준비할 때 또 하나 유의해야 할 점은 치매의 정도에 따라 보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치매는 경증 치매와 중증치매로 구분을 한다. 치매를 구분할 때는 임상 치매 평가(CDR) 척도 검사에 따라서 판정을 한다. 

CDR 단계는 총 5등급으로 나누는데 1, 2등급은 경증 치매라고 한다. 이 정도의 단계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증상이다. 그리고 3등급부터 5등급까지 중증치매로 구분한다. 이때는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할 정도로 치매가 진행됐다고 할 수 있다. 

치매보험을 가입할 때는 중증치매 보장은 물론이고 경증 치매까지 보장이 가능한지를 살펴봐야 한다. 보장은 되도록 넓은 범위로 구성해야 나중에 필요한 상황에서 보험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치매는 65세에서 75세 사이에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본다. 그리고 80세가 넘어갈 때까지 치매가 발병하지 않을 경우에는 확률이 낮아진다. 그래서 80세 이후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추천된다.

치매보험을 준비할 때 대리청구인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는 치매라는 질병의 특성상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도 그 사실을 잊게 될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다. 대리 청구인 제도로 보험금을 청구할 사람을 지정하면 본인이 아니어도 대리로 청구를 할 수 있다. 단, 대리 청구인은 배우자나 3촌 이내의 친척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치매보험은 보험사마다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상품마다 약관의 차이가 있다. 치매보험은 질병에 관련한 보장도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여러 보험의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 개개인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로 적절한 상품 또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여러 보험을 비교해 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보장 조건을 찾아보는 게 좋다. 이런 이유로 보험 가입 전 보험사별 비교가 권장된다. 하지만 여러 보험을 하나씩 다 비교하려면 그만큼 시간도 소요되고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좀 더 수월하게 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되는 것은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다. 해당 사이트에서 치매보험을 비교하면 사이트 한 곳에서 원하는 보험사의 상품 비교를 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보험사별 견적도 확인할 수 있다. 보험마다 같은 조건이어도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견적 비교까지 한다면 보다 합리적으로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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