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8:13 (목)
[알뜰 보험정보] db유병자실비보험 및 메리츠화재유병자실비보험&동부화재유병자실비보험 꼼꼼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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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db유병자실비보험 및 메리츠화재유병자실비보험&동부화재유병자실비보험 꼼꼼히 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2.06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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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건강은 한순간에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생활 습관과 사회 문화의 변화로 젊은 연령대에서도 과거보다 더 다양한 질병들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건강을 방치하면 나중에 후회를 할 수 있다.

또한 건강을 잃게 되더라도 바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는 게 좋다. 병원을 가게 됐을 때 의료비 부담이 생겨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한데, 실비보험이 대비의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실비보험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db유병자실비보험, 메리츠화재유병자실비보험, 동부화재유병자실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의 종류 및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상해 두 가지 중 하나만 특정 보장을 하는 게 아니라 둘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실제로 발생한 치료비가 보장 대상이기 때문에 타 보험들보다 보장 범위가 넓은 편이다. 대신 자기 부담금이 있어서 모든 의료비 보장은 되지 않고 가입금액에서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여러 번 개정이 된 실비보험은 현재 4세대 실비보험까지 나와있다. 해당 보험의 특징을 잘 살펴봐야 보장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보험을 파악하는 것이 권해진다. 실비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나뉘어 있다. 그런데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비급여 항목은 특약에 해당되어 있어 급여항목과 비급여 항목 모두를 보장받고 싶다면 주계약과 특약을 둘 다 가입해야 한다. 만약 기본 보장만 가입할 경우 급여 항목만 보장이 되어 비급여 항목은 보장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실비보험에는 자기 부담금이 있다. 급여 항목은 20%의 자기 부담금을 공제하고, 비급여 부분에서는 30%의 비율로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보장을 받는다. 또 통원 치료도 공제가 되는데 병원과 의원급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면 최소 만 원이 공제가 된다. 만약 상급 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게 되면 최소 2만 원의 공제 금액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실비보험은 한 번 가입을 했다고 해서 끝이 나지 않는다. 만기를 길게 설정할 수 없고, 5년에 한 번씩 재가입을 해야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재가입 시기를 놓치지 않고 계속 가입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갱신이 된다는 점도 실비보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보험은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 두 가지가 있는 상품이 있고, 실비보험처럼 갱신형 보험만 있는 상품도 있다. 갱신형 보험은 매 번 보험료 변동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실비보험을 가입하면 도수치료나 비타민 주사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제대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을 알고 있어야 한다. 도수 치료는 10회 치료마다 병적 완화 효과를 확인해야만 1년에 최대 50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영양제나 비타민의 경우 약제 별로 신고가 돼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과거의 실비보험과 다르게 4세대 실비보험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불임과 관련한 질환 등 몇 가지 질환의 보장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불임은 이제 사회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이다. 이에 맞게 보헙 가입일 기준 2년 후부터는 급여 항목으로 불임 관련 질환을 보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피부 질환, 선천성 뇌질환 보장도 가능해졌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실비보험은 다이렉트 상품으로 준비할 것이 추천된다. 중간 수수료가 생기지 않아서 같은 조건이라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본인이 직접 보장 설계까지 해야 하니, 보험을 잘 알아본 후 결정해야 한다. 실비보험은 보장 내용이 표준화가 된 상품이기 때문에 어떤 보험사에서 가입을 진행하게 되어도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보험료를 측정하는 부분에서는 보험사마다 기준이 달라 보험료도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보험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 비교가 필요하다.

보험 상품을 비교할 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하면 시간은 단축하면서 쉽게 보험 비교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실시간의 견적 비교도 할 수 있으니 같은 조건이라도 더 저렴한 보험사를 선택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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