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진연합회장 경기환경센터와 교류협력 시작한다
경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와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연합회가 MOU체결
경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안대희 센터장)와 (사)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신명진 이사장)은 5월 31일 13시30분에 구로디지털단지 내 한국디지털 단지 기업인연합회 사무국에서 포괄적인 업무교류 협약식을 체결 할 예정이다.
경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0년 전에 설립되어 R&D, 조사․연구, 기업기술지원, 환경교육 사업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사)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에서 고급정보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곳으로 체계적인 지원과 투자로 전문인력과 기술이 모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져왔다.
경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환경부 제6호(2000년 7월)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로 지정되어 전국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사업평가 최우수 센터로 수상한바 있으며, 2010년 환경부 사업 정기평가에서는 연구분야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 되었다. 정부나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더욱 활성화고 환경관련 기업들과 정보제공 및 환경 신기술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센터와 기업간 인프라 구축에 선두 주자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한다고 전승세 팀장은 말하였다.
무울 기자 kabdoli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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