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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동부생명실손보험 및 미래에셋실손보험 &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실손의료비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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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동부생명실손보험 및 미래에셋실손보험 &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실손의료비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1.19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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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막연한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갖지 않는 사람들은 드물다. 언제든지 자신에게 불행이 닥칠 수 있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을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렇다고 마냥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대비를 충실하게 해서 그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질병이나 사고는 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어 대비가 가능하다. 건강할 때 해둬야 할 노후 준비 중 하나도 보험 가입이 꼽힌다. 특히 여러 보험들 중 실손보험은 가입을 해두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실손보험을 보험사에서는 계륵으로 여긴다. 본인들의 손해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그만큼 실질적으로 피보험자들이 받는 혜택이 크니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에서 동부생명실손보험, 미래에셋실손보험,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실손의료비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알아보고 늦기 전에 가입을 시작하길 바란다.

실손보험은 현재 4세대 실손보험까지 개정이 됐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 바뀌면서 보험료가 저렴해졌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물론 맞는 이야기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라 잘 확인해야 한다. 병원을 자주 가지 않을 경우 저렴한 대신에 이전 보험보다 자기 부담률이 높아지는 등의 차이도 있다. 게다가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은 보장을 받은 만큼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실손보험은 총 5단계로 보장 금액을 구분하며 1단계는 할인, 2단계는 유지 단계다. 보험금을 아예 청구하지 않으면 1단계, 직전 연도에 100만 원 미만까지 보험금을 청구하면 2단계에 속한다. 그리고 100만 원 이상부터는 할증 구간이 시작된다. 각각 100%, 200%, 300% 할증률이 적용된다. 물론 100만 원 이상을 매년 청구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다. 그래서 대부분이 사람들은 이전 보험보다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손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보장이 확대가 된 부분도 있다. 요즘 사회 문제로도 대두되는 불임과 관련해 이제 실손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해졌다. 그전 보험은 보장에서 제외가 됐는데 이제는 인공 수정 등의 합병증, 습관성 유산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피부 질환이나 선천적인 뇌질환 치료 역시 실손보험의 보장이 가능해진 부분이다.

대신 많은 사람들이 보장을 받는 비급여 특약 중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료의 보장 범위는 다소 축소가 됐다. 물론 매년 받을 수 있는 보장 횟수는 50회로 동일하지만 이제 도수치료의 보장을 50회까지 받기 위해서는 10회마다 효과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야 추가적으로 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영양제나 비타민 주사 역시 허가와 신고가 되니 사항에 한해서 투여가 돼야 보장이 된다.

병원비는 급여와 비급여로 나눠진다.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보장까지 받기 위해서 특약을 가입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비급여 특약을 가입하지 않으면 비급여 보장을 받지 못하니 이 점을 꼭 알아둬야 한다. 그리고 비급여 특약 안에 체외충격파, CT, MRI 등의 보장도 가능해서 좀 더 넓은 범위로 보장을 받기 위해 비급여 특약도 가입하는 것이 추천된다.

실손보험은 대부분의 보험 회사 상품이 비갱신형 보험이 없다. 1년마다 갱신이 되고 5년 주기로 다시 보험에 가입해야만 원하는 기간 동안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재가입을 할 수 있는 시기를 잘 확인해서 보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평균 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실손보험 역시 100세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추천된다.

실손보험은 2년 동안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할인을 받게 된다. 그리고 다이렉트로 처음부터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저렴하다. 본인이 직접 필요한 보장을 구성해서 가입하면 되는데, 타 보험들과 다르게 보장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꼭 설계사가 없어도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지 않다.

그리고 요즘은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서 보험 가입 시 유용한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면 가입보다 부담이 적고 오히려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제대로 파악해 가입할 수 있어 다이렉트 보험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전문 상담사에게 도움도 요청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보험이나 보장 추천을 받아보는 것이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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