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 준 기자]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은 2021년 유아교육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감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과 개정 누리과정 운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수상한 기관 중 유일한 사립유치원으로, 이번 수상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아교육 공모사업(혁신유치원, 방과후 놀이유치원, 실,내외 놀이촉진 환경 개선사업, 학부모 안심 유치원 등)에 지속적으로 선정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한 교육 성과가 누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의 김혜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선도하고자 노력한 본 기관이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개정 누리과정의 취지대로 유치원 교육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유아들이 다양한 놀이 안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미래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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