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5:17 (화)
[알뜰 보험정보] 차량보험비교사이트 활용과 차량보험추천 및 차량보험환급&차량보험갱신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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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차량보험비교사이트 활용과 차량보험추천 및 차량보험환급&차량보험갱신 자세히 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1.14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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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교통사고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이 필요하다. 이는 운전자가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이 아니라 법적인 의무를 지니고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의 책임보험인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 두 가지가 의무 가입 대상 담보다. 이 두 가지를 보험으로 준비하지 않게 되면 과태료를 무는 등의 처벌 대상이 된다. 자동차보험을 선택할 때는 보장에 따른 종류의 구분과 보험료에 관한 이야기 등을 잘 참고하여 여러 상품 중 한 가지로 선정하면 된다.

해당 내용에 관해서는 차량보험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참고하는 방법이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차량보험추천, 차량보험갱신, 차량보험환급 등의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사별로 판매하는 자동차보험의 차이에 대해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보장 내용은 상대방에 대한 피해 보장만 이루어지는 책임보험이 있으며 이에 가입자 본인의 피해를 보장해주는 것까지 포함된 종합보험도 있다. 보험료는 보장 내용이 더 많아질수록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책임보험으로만 구성하는 것이 종합보험으로 가입한 것에 비해 보험료는 더 저렴하다. 다만 사고가 실제로 일어났을 때의 피해까지 고려해야 한다.

책임보험 중 대인배상 1에서는 피해자 부상에 대해 한 사람에 대해 3천만 원, 그 외에 사망 혹은 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1억 5천만 원 범위에서 보장금액을 결정한다. 한도가 비교적 높아 보이더라도 상해급수별로 정해진 보험금만이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실제 비용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즉 상대방이 부상을 당했을 때 병원 치료비 등이 본인의 자동차보험에서 주어지는 금액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다는 뜻이다. 책임보험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면 초과된 부분은 사비로 충당해야 한다.

대물배상에서는 사람이 다치는 상황이 아니라 차량이 사고 때문에 망가지거나 혹은 본인이 건물이나 가로수 등을 들이받아 일으킨 사고와 같이 물적인 피해를 보상한다. 의무가입 한도는 2천만 원이며, 가입자가 직접 2천만 원에서 10억 원 사이에서 결정할 수 있다. 보험료를 제일 낮게 만들려면 2천만 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하지만 고가의 외제차와 사고가 났을 때나 파손의 정도를 심각하게 일으킨 사고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비할 수 없게 되므로 한도는 이보다 높이는 것이 추천된다.

책임보험으로만 보장을 구성한다면 보험료에서는 유리해진다. 다만 보장 범위 중 본인의 신체적인 피해나 본인 차량 등의 파손 등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고가 일어난 상황에 접하게 되면 이때부터는 경제적으로 큰 지출을 감행해야 한다. 이 경우를 대비할 목적으로 자기 신체사고나 자동차상해 중 하나로 인명 피해 등의 치료비 등을 보장받도록 해야 한다. 이외에도 자기 차량손해 특약에서는 차량 파손을 수리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 등을 보장하고 있다.

무보험차 상해 특약은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에게 사고를 당하는 등 실제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할 때를 대비하는 특약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임의보험 중 하나인 대인배상 2는 앞서 설명한 대인배상 1에서 지급된 보험금보다 치료비 등이 더 많이 나왔을 때 그 초과액 부분을 보상해주는 것이다. 한도를 따로 지정하지 않고 제한 없이 가입한 경우라면 공소 제기 면제도 가능한 기능이 있다. 이렇게 임의보험까지 추가해 가입해 두면 종합보험으로써 사고 대비에 융통성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보험을 설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보장을 추가하다 보면 보험료가 올라 걱정도 들겠지만 다행히 보험사에서는 여러 가지 할인특약을 통해 가입자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있다. 자동차보험에서 책임보험 두 가지 담보는 보험료 분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할인특약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해당 사항을 참고하고 보험료 견적을 받아 여러 곳과 비교해 본다면 가격뿐만 아니라 보장 내용에서도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드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더 합리적인 판단 하에 자동차보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에 들어가 보면 된다. 사이트 내에서는 보험 초보자를 위해 상담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이용 시 어려운 점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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